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Tempest of the Gods (문단 편집) ==== 언령술사 진저 ==== || '''영어명''' ||<-3> Wordwielder Ginger ||<|5>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434101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0434101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3> 言霊使い・ジンジャー || || '''직업''' || 위치 || '''특성''' || 없음 || || '''비용''' || 9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4>'''【출격】''' 턴 종료까지, 내 손의 모든 추종자 카드의 비용을 0으로 하고, 내 리더에게 "'''【출격】''' 능력을 발동할 수 없다."를, 내 모든 추종자에게 "상대방 리더를 공격불가."를, 내 전장에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그 추종자에게 턴 종료까지 "상대방 리더를 공격불가."를 부여.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진화 전 :''' 말 하나로 사람과 마을을 저주하고 마음마저도 저주하는 언령술사. 그녀가 입을 열 때 재앙의 막이 열린다. || ||<-4> '''진화 후 :''' 그녀가 내뱉는 말은 하늘에 녹아들어 재앙으로 변한다. 그녀는 바란다. 작은 불행과 고요한 죽음을. 그리고 크나큰 파멸을. || >소환시: "모든 것은, 내가 말하는 대로." >진화시: "재앙의 막이, 오를 거야." >공격시: "저주하겠어." >사망시: "저주가...통하질 않아!?" 비술위치나 스펠부스트 위치 등 기존의 위치덱을 보강하는 레전드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 플레이어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카드. 나오자마자 위치 플레이어들을 혼란에 빠지게 한 추종자인데, 기존의 위치덱들에는 도저히 써먹기가 힘들기 때문. 템포위치야 말할 것도 없고, 초월위치는 추종자를 쫙 깔아놓고 플레이하는 덱이 아니고, 비술위치는 가뜩이나 패 꼬이는 덱인데 이것까지 넣어서 더더욱 패를 꼬아놓을 이유가 없다. 바하무트, 루시퍼, 에라스무스 같이 강력한 추종자들을 무제한으로 풀어놓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그런 고코스트 추종자들을 대량으로 넣고 굴리기에는 위치의 카드군이 안정성이 그리 높지가 않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컨트롤 위치'''라는 새로운 개념의 덱을 짜보겠다고 연구를 하고 있는 중. 상황이 따라준다는 전제 하에 차원 초월과의 궁합이 엄청나다. 초월 위치가 초반을 버텨낼 수만 있다면 이 카드가 나온 순간 게임은 끝났다고 보아도 될 정도이기에[* 언령사 진저 4/4 + 0코스트 프람 그라스 7/7로 인해 차원 초월 2번이면 게임을 완벽히 끝내버릴 수 있다. 다만 기존의 7~8코스트 한 방이 아닌 9코스트로 타이밍을 늦춘다는 것은 지금까지 상성에서 완벽히 압도해왔던 '''세라프 비숍'''을 상대로도 선공을 내주게 될 경우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초월 위치에서의 사용이 고려되며, 또한 패널티가 「출격」에 한하기에 바하무트는 2장, 3장이 나와도 아군을 죽이지 않으며, 제우스의 경우 질주로 상대의 명치는 때릴 수 없어도 돌진까지는 할 수 있다. 방어력이 보장만 된다면 많은 드로우를 통한 운영에 강점이 있는 위치이기에 후반 도로시 그 이상의 전개력을 뽐낼 수 있다. 따라서 비술 위치에서 사탄을 대체하는 피니시 카드로서의 기용 가능성이 있다. 카운터라면 역시 비숍의 '''테미스의 심판''' --테미스 무서워서 안 쓰겠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비술은 이만한 피니시 카드도 없어서...-- 오픈 이후로 실제로 사용하는 덱은 비술도 무엇도 아닌 '''초월 위치.''' 물론 실전용으로서의 성능으로는 부족해 아직까지는 예능 취급 받지만, 레이나와 바하무트 등을 이용해 필드 풀 전개를 한 후 초월로 명치를 때리는 심플한 메커니즘이다. 약점은 역시 기존 8턴 대에서 사용하던 초월이 1턴 늦어진다는 것. ...그런데 놀라운 재평가가 일어났는데, '''진저를 진화시켜서 자살시키면 후에 나온 질주를 가진 추종자들은 명치를 칠 수 있다!''' 아마도 출격 발동 불가는 리더에게 거는 것이고, 리더 공격 불가는 추종자들에게 진저가 걸어주는 방식이라 그런 듯하다. 의도된 사항인지 버그인지는 불명...이었으나 문의 결과 버그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때문에 이를 이용한 진저 원턴킬 루트가 연구되고 있다.[* 제우스와 길가메쉬를 넷 동시에 전개해서 명치를 치는 루트.] 하지만 9코 타이밍에 길가메쉬와 제우스를 도합 4장 잡는 것도 일이라 여전히 실전성은 별로인 수준. 결국 TOG 메타에서는 예능을 즐기던 유저들이 즐겨찾는 카드가 되었다. 한 턴에 전설 추종자를 4~5장씩 낼때의 뽕맛은 한 번 맛보면 잊기가 힘들기 때문. WLD에서는 마나리아 마법서, 환상술사, 디저트 마녀, 루나루 마법사 프리즈 등의 중립지원 카드를 빵빵하게 받은 결과 실전덱으로 올라왔다. 마나리아 마법서를 비롯한 리리엘, 유니코 등의 저코스트 추종자로 초반의 안정성을 챙기고, 프리즈와 레비 등을 이용해 중반 진화 포인트 싸움을 견뎌낸 다음 사하퀴엘로 진저를 내기 전 2턴까지만 버티면 초, 중, 후반이 모두 탄탄하기 때문. 설령 광역기를 맞아도 패보충 수단이 차고넘치고 환상술사라는 보험이 있기 때문에 정말 '''미래지향적'''인 카드라는 개발진의 언급이 현실이 되었다. CGS 이후에는 완전히 티어덱까지 올라왔는데, 테미스의 심판이 언리미티드에서만 사용 가능해졌기 때문. 더 이상 진저의 전개를 막을만한 카드는 바하무트 정도밖에 없었는데, 선공 진저의 경우 드래곤이 아니라면 바하무트보다 진저가 빨리 나오기 때문에 대응이 불가능해진다. 그 뒤 DBN에선 아예 바하무트까지 언리미티드로 떠나고 네메시스가 티어덱이 됨에 따라 TOG가 로테이션을 내려오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